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적확인 환호응답 (문단 편집) == 개요 == 확인해야 할 사항을 눈으로만 훑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굳이 가리키고'''(지적)''', 이상 여부를 '''확인'''하면서 대상물의 상태를 외치는'''(환호)''' 행위. 보조자가 함께 작업하는 경우 보조자는 시행자가 지적확인환호한 대상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지적확인환호'''응답''' 한다. 작업상 지적확인환호응답의 대상물은 전부 [[안전]]([[인재]]예방)에 영향을 준다고 봐도 무방하다. [[철도]], [[항공]], [[선박]], 공사 현장, 산업 현장 등에서 사용한다. [[선생]] 등 사람을 인솔하는 일을 하는 사람 중에서는 사람들이 제대로 모였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가리켜 가면서 세는 일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것을 규정으로 제도화시킨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령은 상태를 확인할 물체를 손가락으로 '''지적'''한 다음 물체의 상태를 목소리로 '''환호(喚呼)[* 네이버 국어 사전에서는 "소리를 높여 부름"으로 설명하고 있다. 널리 알려진 동음이의어인 환호(歡呼)와는 다르다.]''' 하면 된다. 상황에 따라서는 지적하지 않고 물체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목소리로 환호만 하는 확인 환호도 사용된다. 이 행위의 의의는 작업의 실수를 줄이고 인지적 집중을 향상하는 데 있다. 사람이 눈으로만 확인할 때 나타난 2.68%의 실수 확률이 지적확인을 하면 최대 0.38%까지 줄어들었다.[* 1994년 [[JR 총연|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의 실험결과.[[http://cetaka.com/safely/|출처]]] 이걸 가장 먼저 시작한 일본에서는 '유비사시 카쿠닌(指差し確認)'이라고 한다. 지적확인 자체는 100여년 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본격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 [[미국]] [[NASA]]의 [[아폴로 계획]] 때로, 이때 상당한 효과가 있어, 철도에서는 [[일본국유철도]]가 처음 제도화했고,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존재했던 이 개념을 [[1970년]] 시범 도입을 거쳐 [[1976년]] 본격적으로 제도화했다. [[중국]]은 미국 NASA의 영향을 받아 지적확인 환호응답을 제도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